전 여자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'거제 교제 폭력 사망사건'의 자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검찰이 구형한 징역 20년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. 피해자의 어머니는 "내 딸은 죽었는데 가해자는 고작 30대에 ...